히밥 대왕 양식기로 먹은 뒤부터 삶의 질이 달라졌음.
가끔 식당 갈 때 왕숟가락 들고 가는데 주인이 이거 뭐냐고 어디서 샀냐고 여쭤보심
그런 관심이 넘 많은데 내가 아쉽게도 관종이 아니라서 이제 회사랑 집에서만 먹음!!!
암튼 그만큼 매력적이라는 거 아니겠음??
난 히밥 팬으로서 뿌듯하고 내가 괜히 잘 먹는 사람 된 거 같아서 일단 기분이 좋음!!!!
샐러드도 7숟가락이면 다 먹을 수 있음
그래서 그런지... 오늘 회사 동료 샐러드 "한 입만" 시전했다가 power 거절 당함 ㅠ
그래도 난 행복해... 내가 먹방 크리에이터가 되는 그날까지 다들 기대해. 딱 기다려.
그럼 난 저녁 시간이라 이만 ㅂ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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